■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유의동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부터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보냅니다.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 정국 구상에 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지지율 30%선이 붕괴된 가운데 내부 총질 문자 파문과 당의 혼란까지 겹친 상황. 윤 대통령은 반등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까요? 지금 분석해보겠습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뵙는 것 같습니다. 저희 뉴스라이더에는 처음 모셨어요. 오래 기다리셨는데 괜찮으셨습니까?
[유의동]
괜찮습니다.
오늘 잘 부탁드릴게요. 얼마 전에 소식을 들었는데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셨다고. 소감이 어떠셨나요?
[유의동]
어려운 시기에 맡게 돼서 책임감이 크죠.
알겠습니다. 정치권 이슈 같이 분석해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얘기를 먼저 해보려고 하는데요.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가 공식화된 지 20일 정도 됐는데 권 직무대행이 직무대행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러면 이제 비대위를 구성하고 조기 전대로 가는 건지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유의동]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한 논란이 좀 있더라고요. 직무대행이라는 것은 선출직이 아니고 원내대표로서 당의 대표가 사고로 인해서 지금 잠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대행하기 위한 자리거든요.
그러니까 직무대행직만을 내놓기는 어려운 거죠. 그러니까 그것의 근원은 원내대표직이라는 거기 때문에 직무대행직만 내려놓을 수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은 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일단 자리에서 물러났잖아요, 본인 같은 경우에는.
[유의동]
그러니까 그것이 정치적인 발언, 선언일 수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규범적으로 전환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고개가 갸웃해지는 대목이더라고요.
그렇군요. 그러면 일단 지금 최고위가 해체되는 거냐, 아니냐 여기에도 논쟁이 붙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겠네요?
[유의동]
네, 그래서 지금 주말 사이에 몇몇 최고위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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